‘발성법’에 대해서 많이 들어 보셨지요? 노래를 부르는 것은 사실 위에 적혀있는 ‘전설적 교훈’과 같이 아주 간단합니다. 바른 자세로 호흡에 의해 소리를 내어 공명 시키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자전거 타는 법’을 공부하고 자전거를 타셨나요? 넘어져 가면서 자전거를 타다가 ‘자전거 타는 법’을 깨우치게 되었나요? 노래를 부르는 것 역시 ‘몸’으로 익히는 것이어서 노래를 부르다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탈 때 뒤에서 누가 잡아주고 가르쳐 주면 조금 수월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됩니다. 혼자도 할 수 있지만…. 다칠 수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노래 부르는 것이 조금 더 힘이 듭니다. 자전거 타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데 노래 부르는 과정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귀에 들리는 소리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